앨범 소개
레마미니스트리의 4번째 앨범의 주제는 “여호와 보시기에”입니다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열왕기하 22장 2절 제사장 나라 이스라엘은 솔로몬이 하나님의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일과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였기에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도 다시 한번 하나님은 다윗이 행함 같이 하나님 말씀을 지키면 다윗을 세운 것 같이 이스라엘을 견고히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왕들이 그 말씀에 불순종하며 자신의 뜻대로 세상의 방법대로 살아갔습니다. 마치 자신들이 삶에 주인이고 왕처럼 살아간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됩니다. 여기 한 왕이 있으니 남유다의 요시야 왕입니다. 많은 종교개혁을 통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한 왕입니다. 성경이 기록하기를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열왕기하 23장 25절 우리는 어려운 세월을 살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3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에서 들려오는 전쟁의 소식, 기근과 자연재해, 각 자의 삶 속에 찾아오는 크고 작은 슬픔과 아픔, 누구의 위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 눈물이 마르지 않은 참담한 현실 속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시며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실 것이며 다윗의 언약을 지키실 것이고 우리의 삶을 견고히 지켜 나가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예레미아애가3장33절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예레미야애가3장40절 이렇게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삶에 주인이고 왕처럼 살아가는 어리석음으로 인한 고난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를 부르신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가 어떠한 왕으로 어떠한 제사장으로 살아가는지 주목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맡겨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들어내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다윗과 같은 왕, 그런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찬양을 함께 듣는 모든 분들이 그런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귀한 인생을 살아내시길 소망합니다. 레마미니스트리도 부르신 곳에서 예배하고 찬양하며 그 자리를 지켜나가겠습니다. 앨범을 준비하며 찬혁 - “나의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생각의 출발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의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정말 정직한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삶인가? 내 만족과 유익을 위해서만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고민 속에서 하나님은 레마의 말씀을 통하여 해답을 주십니다. 열왕기를 읽어 나가며 회개의 시간과 점검의 대상들을 바라보며 언제나 그랬듯이 말씀이신 예수가 소망임을 깨닫고 다시 한번 힘 주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 마음들을 담아 앨범을 준비하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담아내고 그 말씀이 노래가 되어 우리의 삶의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언제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해준 레마미니스트리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지- “세상은 세상의 기준에 맞추며 살아가라고 끊임없이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진리를 따라야 하며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솔직하게 살아가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시선이 있는 곳에 우리의 시선이 있기를 그렇게 실제적으로 살아가는 예배자 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기도하며 구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이 그렇게 살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을, 또 동행하실 것을 믿으며 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레마미니스트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상황 속에서 또한 그 상황을 넘어 최선을 다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함께여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함께 동역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수현 - “우리는 삶 속에서 많은 선택과 길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세상에는 다양한 가치가 있지만 변치 않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날마다 성령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반응하며 형통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레마미니스트리가 고백한 ‘여호와 보시기에’ 라는 찬양을 통해 세상 속에서 좁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는 레마미니스트리 멤버들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Credit] Lyrics by 박찬혁 Composed by 박찬혁 Arrangement by DUDU (JBIE,이상혁,김은영) Producer by DUDU Music Company Vocal by 안예지, 박수현, 박찬혁 Drum by 우태권 Bass Guitar by 전엄마 Acoustic & Electric Guitar by 이상혁 Acoustic Piano by 김은영 String by 김은영 Recorded by 이상혁 at DUDU Music Company Mixed by JBIE at DUDU Music Company Mastered by JBIE at DUDU Music Company Album Cover Design by RHEMA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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